어디에 올릴까 고민하다가..
2009/08/15 12:56
싸이만 하고 블로그는 안해서인지, 여긴 늘 낯설다. 그래도 가욱이가 가입하라고 한 이후 오랜만에 들렸기에 조금 끄적이려고 했는데 글을 어떻게 올리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한참을 헤맨 끝에 이 글을 올린다.
어젠 여름방학 보충수업이 끝나는 날이자 수능원서접수 연수를 받은 날이다. 역시 방학이 끝날 때가 되니 무더위는 절정에 다다른다. 다음 주부터 밀려드는 시간을 어떻게 받아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그런데 한가했던 이번 여름방학 역시 뚜렷한 자국없이 흘렀고, 실은 바쁠 때나 바쁘지 않을 때나 무기력과 나태함이 문제이다.
어제는 몇분의 선생님들과 함께 처음으로 교감이라는 직함을 가진 분이 사신 저녁을 먹었고, 차가 많이 막히는 관계로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왜 안날까?) 이야기 중 나는 상속을 금지해야한다고 주장했고, 이 이야기는 우리가 헤어질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혼자 씁쓸하게 생각하였다. 내가 말한데로(아니면 희미한 기억속의 에밀 뒤르케임이 주장한데로) 상속이 금지되면 정말 사회문제가 해결될까?
아침에 학교로 향하면서도 상속에 대해 생각했고, 다행이 이곳이 있어 글을 올리고 간다.
잠시 후 1시간 30분째 옮기고 있는 자료가 다 복사되면 윈도우를 다시 깔 예정이다.
모두 주말과 휴일 평온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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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에 글을 쓰는지 찾다가 도저히 못찾고 포기하고 댓글만 달기로 결정했는데 오빤 그래도 찾아냈네..
상속이 금지되어도 다른 편법적인 방법으로 넘겨주지 않을까..
/선인장소녀에게...
1. 내가 보낸 진작에~보낸 메일이 있습니다.
본인이 승인을 해줘야지, 팀블로그 글쓰기 권한이
생깁니다.
2. 로그인한 상태에서 우측 상단에 보면
로그아웃 버튼옆에 글쓰기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첫글이네요.. 암튼 자주 자주 방문해 주세요..
어허...
선인장소녀는 명자래두.
감히 소녀도 아닌 것이 이름을 그렇게 지어서 사람을 헷갈리게 하지만, 명자가 맞아요...
Cool post.